보훈마켓 바로가기 | 모두의보훈마켓 어플 앱 설치

국가유공자 또는 보훈 가족이라면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 하셨을 거에요. 최근 출시된 모두의보훈마켓(보훈마켓)은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앱 설치만 하면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여러 제휴 매장에서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실생활에서 꽤 도움이 됩니다.

▼ 보훈마켓 공식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접속가능합니다.

모두의보훈마켓 어플

보훈마켓(모두의보훈마켓)이란?

보훈마켓은 국가보훈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할인 혜택 플랫폼입니다. 전국 약 1만2천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QR코드만 제시하면 최대 15% 이내 할인이 적용되고, 하루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국가유공자 본인뿐 아니라 선순위 유가족, 40세 미만 제대군인, 보훈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혜택이 넓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보훈 대상자 분들이 많이 찾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훈마켓 할인 혜택


보훈마켓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라서 체감이 커요. 편의점에서 간식, 음료, 생필품을 구매할 때 QR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들어갑니다. 또한 이·미용, 자동차 수리, 제과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제휴 업체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 활용폭이 더 넓어질 예정입니다.

제휴 매장 확인하는 방법


보훈마켓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맹점 확인이 가능해요. 근처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업체를 바로 지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 외에도 계속 업종이 늘고 있으니, 가끔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훈마켓 앱 설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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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마켓 가입 및 대상자 인증

앱을 처음 실행하면 본인 인증과 보훈 대상 여부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인증에 필요한 자료는 국가유공자증, 제대군인증, 유가족 확인서 등이에요. 사진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관리자가 승인해주고, 승인 후에는 개인 전용 QR코드(회원증)가 생성됩니다.

가족도 간단한 정보 입력만 하면 혜택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훈마켓 사용 방법

할인 받는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편의점이나 제휴 매장에서 계산할 때 앱을 열고 QR코드를 제시하면 바로 할인 적용됩니다. 결제 방식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할인 자체가 QR로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에요.
나이든 부모님도 한번만 알려드리니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자주 묻는 질문

Q. 보훈 가족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선순위 유가족과 보훈 가족도 간단한 정보 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하루 할인 한도가 있나요?

A. 있어요. 1일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됩니다.

Q.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할인되나요?

A. 현재는 편의점 중심으로 제공되며, 제휴 업종은 계속 확대 중입니다.

Q. QR코드를 매번 띄워야 하나요?

A. 네. 결제 시 앱에서 QR을 제시해야 할인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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