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은 불법 사이트 필요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게, 가장 안전하고 쉬운 공식 방법 3가지만 딱 정리해 드릴게요.
TIP: 공식 페이지에서 받으면 최신 기능 업데이트도 바로 이어서 받을 수 있어요.
공식 경로에서 받아야 하는 이유
검색하다 보면 ISO 파일을 올려둔 이상한 사이트가 많죠. 하지만 보안·악성코드 위험이 커요. 반드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Windows 11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받으세요. 여기서 설치 도우미, 설치 USB 만들기, ISO 직접 다운로드까지 모두 제공합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 3가지 방법 (가장 쉬운 순서)
1) 설치 도우미(Installation Assistant) — 지금 쓰는 PC를 바로 업그레이드
- 공식 페이지에서 [설치 도우미 다운로드] 클릭 →
Windows11InstallationAssistant.exe실행 → 안내만 따라가면 끝이에요. - 윈도우 업데이트 대기 없이 빠르게 올리고 싶을 때 가장 편해요.
- 진행 중 재부팅이 1~2회 있을 수 있어요. 상태 표시가 100%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2) 설치 미디어 만들기(부팅 USB) — 포맷/클린 설치나 다른 PC 설치용
- 8GB 이상 USB를 꽂고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받아 실행하면, 자동으로 부팅 가능한 설치 USB가 만들어져요.
- USB로 부팅 → 언어/키보드 선택 → 지금 설치를 누르면 새로 설치를 시작할 수 있어요.
3) ISO 파일 직접 다운로드 — 가상 머신/고급 사용자용
- 페이지의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항목에서 에디션 선택 후 다운로드.
- 더블클릭해 마운트한 뒤
setup.exe실행으로 업그레이드 설치가 가능하고, 혹은 Rufus 등으로 USB를 만들어 클린 설치도 가능해요.
TIP. 설치가 끝난 뒤 설정 → Windows Update → ‘최신 업데이트를 즉시 받기’를 켜두면 새 빌드를 빨리 받아요.
설치 전에 이건 꼭 확인!
- 호환성(시스템 요구 사항): 64비트 CPU, 4GB RAM, 64GB 저장공간, TPM 2.0과 보안 부팅(Secure Boot)이 필수예요. 메인보드 설정에서 꺼져 있으면 켤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 백업: 중요한 문서는 외장하드/클라우드에 미리 저장! 클린 설치면 드라이브가 싹 비워져요.
- 네트워크 & 계정: 설치 중 MS 계정 로그인이 요구될 수 있어요. Wi-Fi나 유선 인터넷을 준비해 두세요.
- 윈도우 10 사용 중? 보안 업데이트 종료를 고려하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권장해요.
설치 중 자주 만나는 상황, 이렇게 해결
- TPM/보안 부팅 없음 메시지: 메인보드 펌웨어 설정(UEFI)에서 TPM 2.0(또는 PTT/AMD fTPM)과 Secure Boot를 켜고 재시도.
- 저장공간 부족: C 드라이브 정리(디스크 정리/임시파일 삭제) 후 재시도 또는 외장 저장장치 연결.
- 업데이트 단계 무한대기: 전원 케이블 연결 후 충분히 대기. 계속 막히면 설치 미디어(USB) 방식으로 전환.
- 드라이버 충돌 느낌: 설치 후 Windows Update → 추가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먼저 맞춘 뒤 재부팅.
자주 묻는 질문(FAQ)
Q. 진짜 ‘무료’인가요? 정품 맞나요?
A. 다운로드/설치 도구/ISO는 전부 무료예요. 기존에 디지털 라이선스로 정품 인증된 PC라면 업그레이드 후에도 자동으로 정품 상태가 유지돼요. 공식 경로만 이용하세요.
Q. 업그레이드와 클린 설치 중 뭐가 더 좋아요?
A. 업그레이드는 빠르고 파일을 살릴 수 있어 편하고, 클린 설치는 깔끔하지만 백업·앱 재설치가 필요해요. 초보자는 설치 도우미 →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Q. USB로 부팅이 안 떠요.
A. 전원 켤 때 F12/F11/ESC 등 부트 메뉴 키를 눌러 USB를 최우선으로 선택하세요. 메이커별 키가 다르니 화면 하단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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