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나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어디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하셨죠? 로스트112(LOST112)는 경찰청이 운영하는 공식 유실물 통합포털로, 전국의 경찰서, 지하철, 공항, 놀이공원 등에서 습득된 모든 분실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로스트112란?
로스트112(LOST112)는 경찰청이 직접 운영하는 분실물 통합조회 시스템입니다. 경찰서뿐 아니라 지하철, 버스, 택시, 공항, 백화점, 놀이공원 등에서 습득된 물건이 모두 이 사이트에 등록됩니다. 등록된 물건은 누구나 무료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운영기관: 경찰청
- 홈페이지 주소: www.lost112.go.kr
- 보관기간: 평균 6개월 (기관별 상이)
홈페이지 주요 기능
로스트112 메인 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 유실물 종합안내: 전국 분실물 처리 절차 안내
- 주인을 찾아요!(습득물): 각 기관에서 등록한 습득물 목록 조회
- 잃어버렸나요?(분실물): 본인이 분실한 물건 신고 등록
로스트112 분실물 조회 방법
-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메뉴 ‘주인을 찾아요!’ 클릭
- 습득물 상세 검색창에서 조건 입력:
- 종류: 휴대폰, 지갑, 가방, 카드 등
- 습득지역: 예) 서울, 경기, 부산 등
- 습득장소: 지하철, 공항, 놀이공원 등
- 접수구분: 경찰서, 공공기관 등
- 검색 후 목록에서 물품 사진·등록일 확인
- 상세 페이지에서 보관 기관 연락처로 문의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도 최근 등록된 습득물이 사진과 함께 표시됩니다. 아이폰, 지갑, 카드지갑, 가방 등 다양한 물건이 매일 등록되며, 사진이 없는 물건도 있으므로 물품명과 특징으로 검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 로스트112 앱 이용하기
스마트폰에서도 경찰 로스트112 앱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내 물건이 습득물로 등록되었는지 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는게 편리해요.
갤럭시/삼성/LG 설치 바로가기
분실물 수령 및 보관 안내
- 보관기간: 약 6개월 (기관별 상이)
- 수령방법: 해당 기관 방문 또는 착불 택배 수령
- 본인확인: 신분증 지참 필수
등록된 물건은 해당 기관(지하철역, 경찰서 등)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 후 택배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분실물 찾는 꿀팁
- 분실 즉시 로스트112에서 검색 (매일 업데이트)
- 색상, 브랜드, 장소를 구체적으로 입력
- 며칠 후 다시 검색 (늦게 등록되는 경우 있음)
- 놀이공원·지하철·공항 등은 별도 고객센터 병행 문의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로스트112는 무료인가요?
A. 네,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2. 언제까지 보관되나요?
A. 보통 6개월간 보관 후 경찰서로 이관됩니다.
Q3. 택배로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해당 기관에 요청 시 착불로 발송됩니다.
Q4. 어떤 기관이 등록하나요?
A. 전국 경찰서, 공공기관, 지하철, 놀이공원, 공항, 버스 등에서 등록합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지금 바로 로스트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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