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제출이나 택배 주문할 때 주소가 서로 다르게 보일 때가 있죠. 이럴 때 신주소 구주소 변환만 알면 바로 해결돼요. 오늘은 정부가 운영하는 주소정보누리집으로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한 번에 확인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실제 화면 기준으로 따라하면 끝입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서 주소 변환을 바로 진행해 보세요.
주소정보누리집 바로가기신주소·구주소 차이 간단 정리
신주소(도로명주소)는 도로 중심으로 도로명 + 건물번호로 적는 방식이에요. 구주소(지번주소)는 토지 중심으로 동·리 + 지번을 쓰는 방식이죠. 지금은 도로명주소가 공식 체계라서 각종 신청서나 공공 웹사이트에서 주로 요구합니다. 헷갈리면 변환해서 쓰면 돼요.
주소정보누리집(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은 국가 공식 포털이에요. 검색창에 신주소든 구주소든 입력하면 두 주소를 함께 보여주고, 우편번호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신주소 구주소 변환: 가장 쉬운 4단계
- 주소정보누리집 접속 → 상단 검색창으로 이동
- 아는 주소 입력 (신주소 또는 구주소, 건물명·상호명도 가능)
- 검색 결과에서 도로명주소, 지번주소, 우편번호를 함께 확인
- 복사해서 신청서·주문서에 붙여넣기
건물명이나 상호명으로도 찾을 수 있어서 편해요. 예를 들어 “국립중앙박물관”, “테헤란로 123” 이렇게 입력해도 자동으로 변환됩니다.
우편번호 찾기·지도보기까지 한 번에
검색 결과에는 우편번호가 함께 표시됩니다. 우체국 통합검색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한 번에 해결돼요. 자주 쓰면 즐겨찾기로 등록해 두는 게 좋아요.
엑셀로 대량 변환하는 방법(최대 100만 건)
명부가 많을 때는 주소전환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소량(50건 이하)부터 대규모(100만 건 이하)까지 한 번에 변환이 가능해요. 엑셀 파일 업로드 후 변환 버튼을 누르면 끝납니다.
시스템에 직접 연동하고 싶다면 정부 주소 검색 API도 제공돼요. 승인키를 받아서 XML/JSON 형식으로 바로 붙일 수 있어요.
실무에 바로 쓰는 사용 팁
- 상호명만 기억날 때: 건물·상호명으로 검색하면 신주소·구주소가 함께 나옵니다.
- 행정서류 입력 시: 요구 양식이 도로명주소면 변환 후 그대로 입력하세요.
- 지도 인쇄: 주소정보누리집 내에서 지도 이미지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신주소 구주소 변환은 무료인가요?
검색과 변환은 무료입니다. 대량 변환도 별도 요금 없이 가능합니다.
Q2. 건물명만 알아도 찾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상호명, 건물명으로도 검색이 돼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시·구 단위까지 입력하면 더 좋아요.
Q3. 우편번호도 같이 나오나요?
네, 대부분 결과에 우편번호가 함께 표시돼요. 우체국 통합검색으로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Q4. 엑셀 명부도 한 번에 되나요?
네. 최대 100만 건까지 한 번에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Q5. 우리 회사 시스템에 주소검색 기능을 넣고 싶어요.
주소 검색 API를 이용하면 됩니다. 승인키를 발급받아 바로 연동할 수 있어요.
마무리
신주소 구주소 변환은 어렵지 않아요. 주소정보누리집에서 검색 한 번이면 도로명주소, 지번주소, 우편번호까지 다 확인됩니다. 오늘 바로 북마크해 두고, 다음부터는 1분 안에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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